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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축구 A대표팀이 25일 한국과의 친선 A매치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일본 매체들이 전했다.
일본 '사무라이 블루'는 이번 한국전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국과의 라이벌전에서 연달이 3번 연속으로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현재 일본 A대표팀은 최근 한국 상대로 2경기 연속 졌다. 만약 이번에도 진다면 사상 처음으로 3연패의 굴욕을 경험하게 된다. 이건 J리그 출범 이후 처음이다'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A매치에서 한국을 상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한국 상대로 강했다고 한다. 2014년 아시아챔피언십 U-19 대회 한국전에서 2골을 터트렸다. 당시 미나미노의 활약으로 일본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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