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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나에겐 아직 3년 계약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런 조항과 상관없이 많은 빅클럽들이 탁월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홀란드를 탐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인 맨체스터 시티와 라이벌 구단 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추진중이다. 최대 1억파운드(약 1561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온다. 이와 별도로 홀란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홀란드는 이와 관련한 질문에 관해 "나에게는 아직 3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그 점에 대해 기분이 상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일단은 도르트문트 소속 신분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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