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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베일리(맨유)가 구단에 화가 났다.
메트로는 '베일리는 2021년 1월 1일부터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다. 맨유는 베일리 영입을 위해 사용한 이적료를 고려, 그를 이적료 없이 잃는 것은 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베일리는 그를 새 계약으로 묶으려는 맨유의 갑작스런 결심에 화가 났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베일리는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길 원한다. 하지만 그는 친구들에게 솔샤르 감독이 자신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구단이 자신에게 매우 무례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는 무엇을 하든 솔샤르 감독의 첫 번째 선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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