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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판 '부캐' 에이전트 등장?
외데가르드가 잠시 팀을 떠나 노르웨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이곳에서 '후배' 홀란드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데일리스타는 '홀란드는 맨유, 맨시티, 첼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아스널 팬들은 외데가르드의 도움을 받아 홀란드 영입을 노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에이전트 외데가르드', '외데가르드가 홀란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두 사람이 아스널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기도합니다', '둘 다 내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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