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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작은 마술사' 필리페 쿠티뉴(28·바르셀로나)가 올시즌 내 복귀가 어려워 보인다.
지난해 말 에이바르전에서 왼무릎 반월판 부상을 당해 1월 수술대 위에 오른 쿠티뉴는 애초 3개월 결장이 예상됐으나, 같은 부위에 재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카탈루냐 지역 스포츠 채널 'Esports3'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쿠티뉴의 복귀 날짜가 미정이며 따라서 오는 여름 코파 아메리카 출전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남미 선수권대회인 2021년 코파 아메리카는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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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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