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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히바우두는 리오넬 메시가 구단과의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히바우두는 메시의 잔류를 공약으로 내걸어 최근 당선된 후안 라포르타 회장의 존재가 메시의 재계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지난 몇 주 동안 메시의 환상적인 경기력과 새 회장 선출을 통해 많이 발전했다"며 "메시는 그를 잘 아는 라포르타 회장이 당선된 후 더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나는 메시가 새로운 보드진과 합의에 도달했고 몇 년 더 구단에 머물 수 있는 새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메시는 자신과 좋은 인연이 있는 새로운 회장의 당선으로 자신감을 얻었고 그가 구단에 좀 더 오래 머물 것을 고려하게 될 기회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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