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에서 내 실력을 증명할거야."
퍄니치는 오래전부터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프랑스에서 내 경력을 시작했지만 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2년 전 기회가 있었는데, 구단이 그리즈만 영입에 투자하느라 나를 위해 쓸 돈이 모자랐다"며 "나는 바르셀로나 선수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다렸다. 구단은 나에게 내 경험이 라마시아에서 뛰는 젊은 유망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했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