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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9·토트넘)의 레버쿠젠 시절 동료 로비 크루세(32·멜버른 빅토리)가 가까이에서 지켜본 손흥민의 십 대, 이십 대 시절과 한국에서의 위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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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와 손흥민은 2015년 아시안컵에서 호주와 대한민국 대표 일원으로 격돌했다. 호주와 한국이 결승에서 맞붙어 당시 개최국 호주가 우승했다. 크루세는 "우리가 우승해서 좋았지만, 쏘니에겐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쏘니는 그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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