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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제시 린가드를 눈독 들이고 있다.'
이어 더선은 맨유 구단이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린가드에게 4000만 파운드(약 615억원)의 몸값을 붙였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의 리그 8경기에 나서 6골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6일 울버햄턴전에서도 1골1도움,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 재임기, 린가드에 대한 신임이 두터웠고 관계가 좋았다는 점 역시 토트넘행을 점칠 수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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