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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해 조국 브라질로 돌아간 전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34·아틀레치쿠 미네이루/아틀레치쿠-MG)가 경기 도중 영화 캐릭터인 '헐크'처럼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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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는 일본(가와사키, 삿포로, 도쿄 베르디), 포르투갈(포르투), 러시아(제니트), 중국(상하이 상강)에서 활약하다 올해 아틀레치쿠-MG 입단하며 근 16년만에 브라질 리그로 돌아왔다. 보디빌더 뺨치는 탄탄한 근육질 몸과 강력한 왼발을 장착한 그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브라질 대표로 48경기(11골)에 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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