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 HR과정'을 16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노무 분쟁 예방을 위한 전략적 노무관리'를 주요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22개 구단 인사 담당자 47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노무법인 예담 부대표 정호영 노무사가 채용 및 근로시간 관리, 휴가 및 임금 관리, 인사이동, 징계, 퇴직, 비정규직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K리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분야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마케팅, PR, HR 등 총 13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