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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가 아탈란타 원정에서 패한 경기에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호날두는 팀의 승리에도 이날 득점하지 못했다. 그는 무슨 이유인지 경기 후 라커룸까지 분노를 달고 갔다. 이에 피를로 감독이 기강을 잡기 위해 호날두를 제외하는 강수를 뒀다는 게 이 매체들의 보도 내용이다.
호날두가 빠진 이날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0대1로 패했다.
유벤투스는 올시즌 리그에서 호날두가 빠진 4경기에서 3무 1패, 승리하지 못했다.
승점 62점에 머무르며 아탈란타(64점)에 3위 자리를 내줬다. 우승은 사실상 물건너갔고,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 여부도 불투명하다.
호날두는 올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 25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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