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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램파드 감독이 너무 일찍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말했다.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23일(한국시각) 브라질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램파드 감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램파드에 관해 정말 솔직하게 말하겠다. 나는 그가 구단에서 레전드였던 사람이었기에, 빅클럽으로 오기 전 필요한 배움 몇 단계를 건너뛰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구단에서 경험을 쌓지 않고 자신이 전설인 구단에 왔다. 나는 그가 몇 단계를 건너뛰고 너무 빨리 왔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 레벨의 감독을 맡기에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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