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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상 복귀를 앞둔 에당 아자르(30·레알 마드리드)가 단정하게 머리칼을 잘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영국 정부는 해외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회사 업무와 같은 일부 특수 케이스에만 일부 면제를 제공한다. 아자르와 알사나위가 코로나 규칙을 어긴 것은 아니라고 언론들은 보고 있다.
아자르는 근 한달간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주중 카디스전에는 나서지 못했으나, 24일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홈경기와 오는 28일 대망의 첼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는 출전할 수 있다고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설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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