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학범 대한민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다.
김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조 편성 직후 "우리보다 약한 팀은 없다. 온두라스, 루마니아, 뉴질랜드 모두 만만히 볼 수 없다. 최선의 준비를 다해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 급한 김 감독. 그는 조 편성 직후 처음 열린 K리그 현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에는 김대원(강원) 송범근 백승호(이상 전북) 등 연령별 대표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출격했다. 김 감독은 25일에도 성남을 찾아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를 점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춘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