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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시절 박지성의 절친이었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40)가 친정팀 유벤투스의 결정적인 실수는 명장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54)을 해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벤투스는 25일 오후 5시 현재, 승점 65점으로 4위다. 1위 인터밀란(승점 76)과는 승점 11점차다. 사실상 뒤집기는 어려워보인다.
알레그리 감독은 2019년 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2014년 AC밀란에서 유벤투스로 옮겼다. 유벤투스에서 5년 동안 세리에A 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당시 알레그리 감독의 승률은 70.48%(271경기 191승43무37패)였다. 작별 당시 알레그리 감독은 가족과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했었다. 그는 아직 야인이다. 빅클럽 감독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지휘봉을 잡지 않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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