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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드레아 벨로티, 손흥민의 새 동료가 될까.
27세의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벨로티는 이번 시즌 토리노에서 12골을 기록중이다. 7개의 도움도 더했다. 강등권 경쟁을 하고 있는 토리노의 희망이다.
토리노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벨로티는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조용한 인기남이 될 전망. 벌써 맨유와 리버풀이 그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벨로테는 토리노와의 계약 때 1억유로의 이적료 조항을 삽입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를 봤을 때 그 돈을 다 받을 수는 없고 실제 이적료는 2500만유로 정도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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