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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역사에 길이남을 명골키퍼 잔루이지 부폰(43·유벤투스)이 20년만에 유벤투스를 떠난다.
그는 2001년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17시즌 동안 유벤투스를 위해 뛰며 10번의 세리에A 우승을 경험했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났지만, 한 시즌만인 2019년 유벤투스로 돌아왔다.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보다 한 살 많은 부폰은 향후 계획에 대해 현역 은퇴를 하거나, 다른 삶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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