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겨야 사는 절체절명의 승부에서 기적의 극장골을 터뜨린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이 경기 후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절절한 사부곡을 썼다.
리버풀은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63, 5위를 지켰다. 3위 레스터 시티(승점 66), 4위 첼시(승점 64)를 바짝 추격하며 리그 2경기를 남기고 톱4의 희망을 살려냈다.
리버풀을 살린 이 골은 '브라질 국대 골키퍼' 알리송의 커리어 첫 골이었다. 가장 중요한 순간 나온 기적의 골, 알리송은 위르겐 클롭 감독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