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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된 팀의 핵심 유망주 관리에 들어갔다. 차세대 간판 미드필더인 부카요 사카(20)의 '번 아웃'을 우려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게 관리를 부탁했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각) '아르테타 감독이 사카를 잘 돌봐줄 것을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사카는 아스널 유스에서 키워낸 보물이다. 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로 EPL 전체가 주목하고 있다. 최근 해외 매체에서는 사카가 이번 시즌 몸값 상승률 1위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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