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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당 아자르도 친정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아스의 보도는 한발 더 나갔다. 아자르 역시 첼시 복귀를 원하고 있다. 최근 지네딘 지단 감독의 사임이 결정적이다. 지단 감독은 아자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뢰를 보내준 인물이다. 아자르는 지단 감독까지 떠난만큼, 첼시 복귀가 더욱 간절해졌다.
하지만 첼시가 토마스 투헬 체제 하에서 세대교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만큼, 아자르 영입을 원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게, 아자르의 고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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