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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시청자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이유가 무엇일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970년대 방송인가. 웨일스와 터키의 대결 중 경기장 내 카메라 한 대만 작동했다. 화면이 공백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기술적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계 해설자는 "이는 전 세계 모든 방송사들이 동일하게 겪고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난장판이다', '그림보다 3~5초 앞서 해설한다', '악몽이다. 화면이 공백으로 나온다' 등의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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