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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탈리아가 때아닌 '원초적 본능'으로 들썩였다.
이탈리아 대표팀은 유로2020에서 선전 중이다. 막강 공격축구로 2연승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이탈리아는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한참 유로2020 바람몰이 중이다. 사건은 유로2020 방송 도중 발생했다. 주인공은 이탈리아의 TV 진행자인 파올라 페라리였다. 검정색 드레스를 입은 페라리는 방송 도중 꼬고 있던 다리를 풀어 반대로 옮겼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은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 스톤이 그랬던 것처럼 '페라리가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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