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출신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3·볼로냐)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그를 원하는 팀들이 많다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현재 삼파전이다. 가제타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도미야스를 잡기 위해 토트넘은 물론이고 세리에A 아탈란타와 EPL 웨스트햄까지 뛰어들었다고 한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 도미야스를 영입하고자 볼로냐와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경쟁이 붙으면 선수의 가치와 이적료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