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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던 헨더슨. 그라운드 난입할 뻔한 사연.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헨더슨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40분 교체 투입을 준비했다. 그는 투입 시기를 기다리며 엔드라인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케인의 쐐기포가 터졌다. 기브미스포츠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털링의 득점을 지키기 위해 헨더슨 투입을 결정했다. 헨더슨이 그라운드에 나서기 전 케인의 득점이 터졌다. 경기를 보던 헨더슨은 케인을 향해 달려갔다. 그는 잉글랜드의 팬이었다. 헨더슨은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힘찬 포옹을 했다. 팬들은 그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헨더슨은 부상 탓에 이번 대회를 정상적으로 치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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