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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가 잭 해리슨을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시즌을 마치고 미들스브로에서 복귀한 해리슨은 다시 리즈로 임대를 떠났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지도를 받은 해리슨은 2018~2019시즌부터 3시즌 연속 리즈에서 임대로 128경기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리즈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36경기 8골 8도움을 기록했다.
해리슨은 "리즈에 있었던 것은 훌륭한 기회였으며, 클럽과 모든 역사를 겪은 후 마침내 계약을 맺은 것은 훌륭한 일이다"며 "선수로서 계속 발전하고 팀에서 더 많은 책임을 받아들이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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