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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제는 AC밀란이다.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여러차례 쿠티뉴를 시장에 내놨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쿠티뉴의 거취는 쉽게 결정되지 않았다. 그래도 EPL 시절 보여준 모습 덕분에 쿠티뉴에 관심을 갖는 팀들이 여전히 있었다. 아스널, 토트넘, 레스터시티 등이 쿠티뉴를 지켜봤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협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AC밀란이 쿠티뉴를 노리고 있다. 하칸 찰하노글루가 다음 시즌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며, AC밀란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해줄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쿠티뉴는 인터밀란 소속으로 이탈리아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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