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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바르셀로나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라피드 빈의 유망주 유스프 데미르(18)를 임대 영입했다.
1군 적응을 마친 데미르는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그 25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4경기에 출전했는데 그 중 1경기는 아스널을 상대했다. 또한 지난 3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바르셀로나는 "데미르는 이번 주말 9명의 바르셀로나B 선수들과 함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며 월요일부터 1군 팀과 2021~2022시즌 훈련을 시작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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