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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탈리아의 유로2020 우승 멤버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28·AS 로마)가 대회 베스트일레븐이 포함된 데 대해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팀 동료 한 명이 빠진 점에 대해선 고개를 갸웃했다.
53년만에 유로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는 스피나촐라뿐 아니라 잔루이지 돈나룸마,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 조르지뉴(첼시),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등 총 5명을 배출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으로 우승을 뒷받침한 조르지니오 키엘리니(유벤투스)는 잉글랜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맨유)에 밀렸다.
카일 워커와 라힘 스털링(이상 맨시티/잉글랜드), 페드리(바르셀로나/스페인),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벨기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덴마크)가 나머지 자리를 채워 '4-3-3'을 완성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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