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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르헨티나의 신성을 노리는 토트넘.
아탈란타와의 첫 시즌에서 로메로는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지난해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뽑히더니,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사실상 주전 센터백을 활약했다. 브라질과의 결승전도 뛰었다. 아르헨티나 우승의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로메로의 이런 활약상을 일찌감치 지켜보던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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