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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골키퍼계의 메시' 중 한 명인 알리송(29)이 소속팀 리버풀과 장기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지난시즌 리버풀이 초반 부진을 딛고 리그 3위를 하며 극적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데에도 기여했다.
특히, 5월 17일 열린 웨스트브롬미치와의 경기에선 후반 추가시간 스코어 2대1을 만드는 극장헤더골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알리송은 브라질 대표로 2021년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해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전 등 2경기에 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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