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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후배들과 믿기지 않는 걸 이뤘다. 특별한 시작이길~"
우드는 경기 후 황의조와 악수를 했고, 그 다음 이동경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렇지만 이동경은 주먹으로 우드의 손을 툭 쳤다. 이걸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동경의 매너가 좋지 않았다는 쪽과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경기 수칙을 지킨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도 한국 선수가 우드와의 악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25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B조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뉴질랜드 축구는 한국전 승리를 기념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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