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이 9일 해리 케인을 만나 잔류를 설득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누누 감독은 수요일 첼시와의 연습경기에서 비긴 후 케인과 아직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8일 아스널과의 연습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한 후 누누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케인이 우리팀과 함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미 훈련을 시작했다. 컨디션은 좋다"고 말했다.
코로나 프로토콜에 따라 12일까지 팀에 완전 합류해 훈련하기는 어려운 상황, 누누 산투 감독은 이르면 9일 케인과 만나 잔류를 설득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