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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시발 나비효과가 미치는 영향이 꽤 크다.
음바페 입장에서는 팀내 서열이 확 밀리게 되는데, 이같은 상황에 불만을 품을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를 이용할 생각이다.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올 여름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것도 음바페 영입에 온 힘을 쏟기 위해서다. 음바페가 끝내 재계약을 거부할 경우, 올 여름 많은 돈을 쓴 파리생제르맹이 거액의 이적료라도 챙길 가능성이 높고, 레알 마드리드는 이를 이용, 음바페를 데려오겠다는 생각이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자,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올 수 있는, 역시 이적시장은 아무도 모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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