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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1~2022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4년 연장계약을 체결한 손흥민(29)이 우승 열망을 표출했다.
손흥민은 새롭게 부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 대해선 "2~3주가량 훈련을 같이 했다.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다. 라커룸과 경기장에서 이같은 느낌을 받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새 사령탑 효과를 기대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각 16일 새벽0시30분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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