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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32)이 카타르스타스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구자철은 직접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해 카타르로 날아가 알 코르 클럽하우스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 과정까지 소개했다.
구자철은 제주,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아우크스부르크에 몸담았다. 2019년 정든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알 가라파에서 입단해 2시즌 활약했다. 2021년을 끝으로 자유계약신분을 얻었다. 소속팀이 없고 국내에 오랜기간 머무르다보니 자연스레 K리그 리턴설에 휩싸였다.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와 연결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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