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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이 명단에 제외된 가운데 발렌시아가 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가 결승골을 넣었다. 체리세프가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선수에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솔레르가 이를 골로 연결했다.
헤타페는 수적 우세 속에서도 발렌시아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36분 체리세프에게 날카로운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다. 소리아 골키퍼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31분 헤타페도 한 명이 퇴장당했다. 카바코가 두번째 옐로 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양 팀은 남은 시간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발렌시아가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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