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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공격적으로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에 이어 이번에는 오랫동안 눈 여겨봐 온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이다.
이런 비용 지출을 감수하면서도 아스널은 램스데일 영입에 전력투구하는 분위기다. 램스데일 뿐만 아니라 이적 시장 마감일 이전에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한다. 이미 외데가르드를 영입했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최대 3명의 선수들을 더 데려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전력 개편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2021~2022 EPL 개막전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에 0대2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런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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