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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호날두는 잔류한다고 나에게 말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선택은 잔류였다. 알레그리 감독은 우디네세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나에게 잔류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디네세전에 출격할 것"이라며 "엄청난 득점을 담보해주는 호날두의 존재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내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며 이적설에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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