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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언 해피'가 떴다.
라이스와 웨스트햄은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때문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스에 대한 이적 관심을 높였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맨시티로 이적한 그릴리시보다 라이스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억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했다. .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라이스의 이적은 없다는 의미였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릴리시는 맨시티와 1억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됐고, 첼시는 인터 밀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9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단, 라이스는 올 시즌 내심 이적을 원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이적료 발언으로 첼시와 맨유는 일단 라이스의 관심을 거둬들였다.
때문에 맨유가 라이스 대신 도르트문트 주드 벨링엄을 이적할 용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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