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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언 해피'가 떴다.
라이스와 웨스트햄은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라이스는 지난 시즌 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각광을 받았다. 토마시 수첵과 함께 중원을 탄탄하게 지켰다.
때문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스에 대한 이적 관심을 높였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맨시티로 이적한 그릴리시보다 라이스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억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했다. .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라이스의 이적은 없다는 의미였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릴리시는 맨시티와 1억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됐고, 첼시는 인터 밀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9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단, 라이스는 올 시즌 내심 이적을 원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이적료 발언으로 첼시와 맨유는 일단 라이스의 관심을 거둬들였다.
때문에 맨유가 라이스 대신 도르트문트 주드 벨링엄을 이적할 용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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