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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랜기간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4·페네르바체)와 연결된 유럽 클럽 FC 포르투가 개막전부터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하지만 포르투갈 언론에 따르면, 콘세이상 감독은 파말리상전을 마치고 루이스 곤살베스 단장에게 수비진 보강을 다시금 요청했다. 레프트백과 함께 센터백 추가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와 관련, 터키 매체 '파나틱'은 포르투의 사정과 김민재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 '포르투가 김민재 영입 기회를 날린 걸 후회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포르투의 탑 타깃이었지만, 페네르바체가 낚아챘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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