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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도니 반 더 비크(맨유)의 상황이 썩 좋지 않다.
네덜란드는 반전이 필요하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막을 내린 유로2020에서도 16강에서 탈락했다. 네덜란드는 반 할 감독 체제로 새 돛을 올렸다.
새롭게 시작하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반 더 비크의 이름은 없었다. 반 할 감독은 "반 더 비크와 45분 동안 통화했다. 이것은 나와 반 더 비크 사이의 일이다. 다만, 나는 선수들에게 조언할 것이 있다. 경기를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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