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러니 반할 수밖에.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의 영웅이 됐다. 경기가 2-2 무승부로 막을 내릴 것처럼 보였지만 홀란드가 있었다. 그는 홈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홀란드는 올 시즌에도 많은 골을 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이 장면(극장골)을 보면 울 수밖에 없다', '홀란드의 미친 세리머니'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홀란드는 득점 직후 양 팔을 '휘휘'저으며 팬들을 향해 달려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