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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축구대표팀 전직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35)가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충격패한 일본 대표팀을 비판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지난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도 아랍에미리트에 패했던 일본은 두 대회 연속 첫판에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오만의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은 "일본을 놀라게 해주려고 했다. 역사적인 승리라는 선물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세르비아에서 한달간 사전 합숙훈련을 하는 등 이날 경기를 꼼꼼히 준비한 이반코비치 감독은 "몇몇 일본 선수들이 놀란 눈치였다"며 반색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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