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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남자축구 대표팀.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후반, 베트남 수비수 두유맹의 핸드볼 반칙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선언되면서 사우디에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두유맹은 이날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후반 10분 알 도사리의 동점골. 수적으로 열세였던 베트남은 이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후반 22분 역전골을 허용했고, 후반 35분 사우디의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패배.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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