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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주일만의 리턴매치에서 성남과 대구가 무득점으로 비겼다. 두 팀 다 한 차례씩 골대를 때렸다. 대구는 간판 스타 세징야 부재가 컸다.
그런데 대구 세징야가 4일 대결에선 결장했다. 세징야는 햄스트링이 좀 안 좋다고 한다. 선수는 경기 출전을 원했지만 이병근 감독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출전 명단 제외를 결정했다고 한다. 성남은 주득점원 뮬리치가 후반 조커로 들어갔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대구는 승점 38점으로 5위, 성남은 승점 27점으로 11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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