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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A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이 10월 A매치에 나갈 최정예 태극전사를 차출했다.
벤투 감독은 유럽파가 중심이 된 해외파를 총 소집했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재성 등이 공격의 주축이다. 이들은 소속 클럽에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의 핵 김민재도 지난달에 이어 차출했다. 김민재는 새롭게 둥지를 튼 페네르바체에서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찼다. 김민재는 김영권 홍 철 이 용 김문환 등과 수비라인을 구축한다. 허리에는 황인범 손준호 정우영 등이 포함됐다. 권창훈도 뽑혔다. 골키퍼는 김승규 조현우 구성윤 송범근이다.
A대표 선수들은 다음달 4일 파주NFC로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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