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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에서 총123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는 이번 회차에서 나오지 않아, 총 8억5052만4250원의 적중금이 다음 회차인 42회차로 이월됐다.
K리그와 EP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회차에서는 다소 의외의 결과가 다수 발생했지만, 2등부터 4등까지 적중자가 발생해 토토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EPL에서는 레스터-번리(8경기), 왓포드-뉴캐슬(9경기), 브렌트퍼드-리버풀(10경기)전에서 모두 무승부 결과가 펼쳐지는 등 다소 이변이 발생했다. 특히 아스널-토트넘(14경기)전에서는 손흥민이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3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무너져 내렸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이변이 속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중의 기쁨을 맛본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승무패 4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27일부터 2022년 9월 27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번 주 발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는 28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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