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에딘손 카바니다.
지난 시즌 맨유에서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한 카바니는 재계약을 택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가세로 존재감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등번호까지 뺏겼다. 바르셀로나는 카바니가 단기적인 해법이라 여기고,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이 좋지 않은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이적료 부담이 없다는 점도 고려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