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의 'NEW NO.10' 안수 파티(18)가 11개월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골을 폭발했다. 하지만 득점보단 득점 후 세리머니가 더 눈길을 끌었다.
안수 파티의 스토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영건을 번쩍 들어올렸다. 홈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
바르셀로나는 3대0 스코어로 컵포함 4경기만에 승리를 챙겼다.
안수 파티는 지난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상징과도 같은 10번을 물려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